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VITY RUSH (문단 편집) === 중력 액션 === 실질적인 게임의 모든 것을 이루고 있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모든 능력은 중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단순한 이동부터 필살기까지 중력을 이용한다. 중력을 이용하는 능력은 모두 캣을 따르는 고양이인 '더스티'가 그 힘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더스티가 없으면 중력 액션을 사용할 수 없다. 또, 중력 액션은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중력 게이지를 요구한다. 필살기 또한 필살기 시그널이 필요하다. * '''무중력 비행, 낙하''' PS Vita의 R 버튼을 누르면 무중력 상태가 된다. 자신과 그 주변의 것들이 공중에 둥둥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자이로 센서나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서 중력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주인공은 정해진 중력의 방향으로 '낙하'하게 되는데, 날아가는 도중 벽이나 기타 구조물에 가로막히면 그 면에 붙듯 서서 일반적인 지면처럼 움직일 수 있다. (점프도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중력이 적용되는 방향을 바꿔서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행하고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처음에는 날아다니는 느낌으로 낙하를 사용하지만, 익숙해지면 도시를 뒤집어서 노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머리카락과 스카프의 방향은 통상 중력을 나타낸다. * '''중력킥'''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가장 유용하며, 가장 강력한 기술. 캣이 중력의 방향을 적으로 삼고 자유낙하하여, 중력 가속도와 킥의 힘을 더해 공격하는 것이다. 잘만 쓰면 게임을 단순하게 만드는 사기적인 기술이다 보니, 상한치 개방이 나중에 이루어진다. 최종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몸 주변에 불꽃이 생기는데, 그야말로 [[운석]]. ~~[[라이더 킥|이것]]과도 닮았다고도 한다~~ * '''중력 슬라이더''' 자신이 서 있는 지면을 측면으로 만들어, 땅을 훑으며 떨어지는 기술. 평지에서 상쾌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PS Vita 액정의 양 옆을 누르고 있으면 발동. PS Vita의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독특한 조작감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상당히 짜증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 벽을 타고 내려가는 듯한 연출 때문에, 전방의 시야가 가려져서 불편하다. 제작진도 이 불편을 인식했는지 차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오히려 PS4 리마스터링 버전의 중력 슬라이드가 L2+R2로 간편하게 나왔다! 다만 트리거 버튼의 동시입력이 씹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건 듀얼쇼크 4의 구조적 문제이지만. 중력 슬라이더 상태로 적에게 돌진하면 슬라이더 킥을 날린다. 본편에선 중력킥의 우월함에 의해 쓸 일이 없지만 의외로 챌린지 미션에서 유용하다. * '''중력 잡기''' 주변 물건을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들어올리는 기술. 주로 사람이나 물건을 나를 때 사용한다. 공격에도 쓸 수 있지만 사실상 중력킥 때문에 많이 쓰이지 않는 기술. 네비의 단단한 몸을 부술 땐 유용하다. 중력 잡기를 하면 캣도 덩달아 지면에서 살짝 떠오르기 때문에 조작감이 살짝 불편하며, 그래서인지 후속작에서는 중력 잡기의 주체인 캣은 떠오르지 않게 수정되었다. 중력 잡기를 쓰고 있는 도중에 적에게 공격받거나, 중력 에너지를 전부 소모하면 잡고 있는 물건이나 '''사람'''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일부러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함께 가야 할 소중한 사람이 밑이 없는 바닥에 하염없이 떨어지고, 뒤이어 캣이나 떨어졌던 사람 모두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걸 보면 뭔가 무섭다…. * '''필살기''' 이차원의 세계에서 얻는 기이하고 강력한 힘. 필살기 시그널이 있어야만 한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 '''스크래치 토네이도''' 중력킥의 강화 버젼. 몸을 드릴처럼 회전하여 강력한 공격을 연속해서 날린다. 약간의 추적능력도 있어서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일 타겟 대상으로 강력한 힘을 보여줘서, [[최종 보스]]마저도 스크래치 토네이도가 제대로 들어가면 최대 체력의 40% 가량을 깎을 수 있다. 시그널 회복속도도 빨라서, 보스의 코어가 드러났을 때마다 써 주면 손쉽게 보스를 잡을 수 있다. * '''그래비티 타이푼''' 중력으로 주변 바위 등을 들어올려 적들에게 날리는 기술. 일종의 유도탄이며, 잡몹들 정리에 유용하다. 네비들이 많아 잡기가 혼란스러울 때 한번만 써주면 전부 정리할 수 있다. 필살기 시그널 회복속도가 가장 오래 걸린다. 트로피, 중력무쌍은 이 기술을 이용해 얻도록 하자. * '''마이크로 [[블랙홀]]''' 캣 자신이 조그만 중력풍으로 변해 주변의 모든 것들을 빨아들인다. 작은 네비들은 말 그대로 빨아들여서 제거할 수 있지만, 거대한 네비들 대상으론 지속 데미지밖에 못 준다. 지상에 네비들이 모여있을 때 이 기술로 정리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골렘형 네비 같이 코어를 노리기가 껄끄러운 상대는 그래비티 타이푼으로도 제거가 안 되는데, 이 기술로는 쉽게 죽일 수 있다. * '''페이탈 무브''' 스토리 미션 보스 한정 피니쉬 액션. 주변 코어나 HP를 전부 깎은 뒤 적당히 다가가서 터치하면 [[마법소녀]]스러운 [[https://www.youtube.com/watch?v=gHWdGSaq7J0&t=21m12s|연출]], 밝고 희망찬 [[처형용 BGM]]([[https://www.youtube.com/watch?v=byysPBeoKu0|#]])과 함께 코어를 낚아채 깨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